2017.10.24. 화요일
부동산 뉴스 간략 브리핑
내년 1월부터 신DTI를 시행하고, 2018년 하반기부터 DSR을 도입하겠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DTI와 DSR이 적용되면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DTI의 경우 연소득 대비 상환액을 계산할 때 기존 대출 가운데 모든 주담대의 원리금을 반영합니다.
DSR의 경우 주담대 뿐 아니라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 등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반영합니다.
이로 인해 대출 장벽이 높아지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사후 정책이 아닌 사전 예방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울 청약자격이 강화되면서 1순위 청약자격자가 23%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기존 가입기간 12개월, 납입횟수 12회에서 이번에 각각 24개월, 24회로 강화되었기에 발생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올 8월 말과 9월 말을 비교했을 경우 서울이 23.1%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5대 광역시는 15.5% 감소, 인천 및 경기는 6.6%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청약통장 1순위 자격자가 감소하고 서울 등의 중소형 가점제 비율도 100%로 확대되었으니 가점 높은 예비청약자라면 주요 지역 핵심단지 위주로 청약을 고려하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정비구역이 해제된 후 방치 중인 서울 20개 지역이 희망지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강북구 미아16구역, 도봉구 쌍문8~10구역, 노원구 상계3구역, 강동구 천호7구역 등 20곳이라고 합니다.
선정된 지역에서는 향후 주민모임 공간 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부 등 주민 스스로 노후 주거지를 재생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 KIM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뉴스 - 2017.10.26 (0) | 2017.10.26 |
---|---|
부동산 뉴스 - 2017.10.25 (0) | 2017.10.25 |
부동산 뉴스 - 2017.10.23 (0) | 2017.10.23 |
부동산 뉴스 - 2017.10.18 (0) | 2017.10.18 |
부동산 뉴스 - 2017.10.16 (0) | 2017.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