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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동산 뉴스 - 2017.10.18 2017.10.18. 수요일부동산 뉴스 간단 브리핑 다음달 10일부터 지방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해 전매제한이 적용됩니다.8.2 부동산 후속 조치 중 하나인 주택법 개정안이 11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11월 10일자로 발효되는 이 법안에는 기존 수도권에서만 적용되던 민간택지 전매제한을 지방 광역시로 확대 적용하고 지방 청약조정대상지역은 과열 정도에 따라 전매제한을 최소 1년 6개월에서 최대 소유권이전등기 시까지 차등 적용합니다. 해당 법안은 11월 10일자로 발효되기에 이전에 분양모집공고를 내는 단지는 해당 규제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HUG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307만원으로 전월 대비 0.53% 상승했다고 합니다. 수도권이 제곱미터당 전월비 2.69%.. 더보기
부동산 뉴스 - 2017.10.16 ㅇ2017.10.16. 월요일부동산 뉴스 간단 브리핑지난 14일 일반 분양 미분양 물량이 발생했던 래미안강남포레스트 잔여 물량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는 약1500명의 방문자들이 잔여 물량 추첨에 참가하기 위해 모였다고 합니다. 래미안강남포레스트의 경우 전매제한 등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시세보다 저렴해 일명 '로또분양'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적격 당첨자가 발생해 미분양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날 참여자들은 추첨의 경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주택 소유 여부도 관계없어 일반 분양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만약 당첨되었어도 원하는 평형이 없을 경우 포기해도 불이익이 없으니 괜찮다는 입장입니다. 이날 최종적으로 36가구 추첨에 1200명이 참여해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 더보기
부동산 뉴스 - 2017.10.11 2017.10.11. 수요일부동산 뉴스 간단 브리핑이번달부터 서울 시내 중소형 아파트의 청약 자격이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가장 큰 변화는 '거주요건'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서울에서 청약 1순위가 되려면 분양모집공고 시점에 서울에서 거주한 기간이 1년이 넘어야 합니다. 또한 청약통장 보유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습니다. 만일 이 거주요건과 통장 보유기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청약 1순위에 접수할 경우 만일 당첨된다고 해도 부적격 당첨자로 분류되어 향후 1년간 어떠한 주택 청약에도 당첨되지 못하는 불이익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서울과 경기도는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으로 서울의 비싼 집값을 버티다 못해 경기도에서 거주하다가 서울로 내집 장만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의 .. 더보기
부동산 뉴스 - 2017.09.28 2017.09.28. 목요일 부동산 뉴스 간단 브리핑 27일 반포1단지 1,2,4주구 공동사업시행자로 현대건설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총 2193명이 투표한 결과 현대건설이 1295표, GS건설이 886표를 얻었습니다. 이번 수주전에서 GS건설은 브랜드와 특화 설계를 강점으로 밀고 현대건설은 리스크 완화를 강점으로 밀었습니다.투표 결과 현대건설의 재무건정성, 후분양제, 사업비 지원 이행 보증 등 리스크 줄이기 전략이 조합원의 표를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번 투표에서 의외였던 점은 부재자 투표였습니다.21일 및 27일 GS건설 사장과 현대건설 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홍보하였으나 26일 부재자 투표를 진행한 조합원이 1893명이었다고 합니다.총 조합원 2292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더보기
부동산 뉴스 - 2017.09.27 2017.09.27. 수요일부동산 뉴스 간단 브리핑 # 97년생이 분양가 11억원에 달하는 아파트에 당첨.93년생이 분양가 16억8300만~18억9600만원에 달하는 아파트에 예비당첨자로 뽑혀..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위와 같이 고정적인 수입 발생하기 어려운 연령대의 당첨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녀에게 증여할 목적으로 자녀 명의로 청약을 진행한 것이라고 합니다.최근 강남권에서 분양한 '래미안강남포레스트'와 '신반포센트럴자이'를 기억하시는지요?해당 단지들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일명 '로또'라 불렸습니다.따라서 같은 아파트를 매수할 때보다 적게는 1억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수천만원 가량의 증여세를 절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증여세를 납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