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포주공1단지

부동산 뉴스 - 2017.10.11 2017.10.11. 수요일부동산 뉴스 간단 브리핑이번달부터 서울 시내 중소형 아파트의 청약 자격이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가장 큰 변화는 '거주요건'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서울에서 청약 1순위가 되려면 분양모집공고 시점에 서울에서 거주한 기간이 1년이 넘어야 합니다. 또한 청약통장 보유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습니다. 만일 이 거주요건과 통장 보유기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청약 1순위에 접수할 경우 만일 당첨된다고 해도 부적격 당첨자로 분류되어 향후 1년간 어떠한 주택 청약에도 당첨되지 못하는 불이익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서울과 경기도는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으로 서울의 비싼 집값을 버티다 못해 경기도에서 거주하다가 서울로 내집 장만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의 .. 더보기
부동산 뉴스 - 2017.09.27 2017.09.27. 수요일부동산 뉴스 간단 브리핑 # 97년생이 분양가 11억원에 달하는 아파트에 당첨.93년생이 분양가 16억8300만~18억9600만원에 달하는 아파트에 예비당첨자로 뽑혀..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위와 같이 고정적인 수입 발생하기 어려운 연령대의 당첨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녀에게 증여할 목적으로 자녀 명의로 청약을 진행한 것이라고 합니다.최근 강남권에서 분양한 '래미안강남포레스트'와 '신반포센트럴자이'를 기억하시는지요?해당 단지들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일명 '로또'라 불렸습니다.따라서 같은 아파트를 매수할 때보다 적게는 1억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수천만원 가량의 증여세를 절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증여세를 납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