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뉴스 - 2017.09.28 2017.09.28. 목요일 부동산 뉴스 간단 브리핑 27일 반포1단지 1,2,4주구 공동사업시행자로 현대건설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총 2193명이 투표한 결과 현대건설이 1295표, GS건설이 886표를 얻었습니다. 이번 수주전에서 GS건설은 브랜드와 특화 설계를 강점으로 밀고 현대건설은 리스크 완화를 강점으로 밀었습니다.투표 결과 현대건설의 재무건정성, 후분양제, 사업비 지원 이행 보증 등 리스크 줄이기 전략이 조합원의 표를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번 투표에서 의외였던 점은 부재자 투표였습니다.21일 및 27일 GS건설 사장과 현대건설 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홍보하였으나 26일 부재자 투표를 진행한 조합원이 1893명이었다고 합니다.총 조합원 2292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