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엄중경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뉴스 - 2017.09.30 2017.09.30. 토요일부동산 뉴스 간단 브리핑 국토부와 서울시가 건설업계에 최근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열에 대해 엄중 경고를 했습니다. 28일 오후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최근 강남 재건축 단지 시공사 선정 과정이 과열되어 있다며 지금까지는 위법 행위가 발생해도 처벌 조항만 있었지만, 앞으로는 아예 입찰에 참여할 수 없도로 제제 규정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앞으로도 미성·크로바, 한신4지구, 대치쌍용2차 등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시공사 선정이 연달아 예정되어 있는 만큼 과열 경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업계 자정 노력만으로 현 상황을 풀어가기 어렵다고 판단, 처벌 강화 등 관련 제도 개선안을 다음 달 중 마련할 계획이고, 서울시 역시 정부와 협의해 적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