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 KIM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참 좋은 아침입니다.
약간은 좀 덥다 싶을 정도의 날씨이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덥게만은 느껴지지 않는 날씨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는 사무실에서 뛰어나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바다로 산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오늘도 자리를 지켜야 하는 직장인의 마음
모든 직장인이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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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을 받기 위해 잠시 단지 내 산책을 나갔는데 화단에 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비록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였지만 혼자만 보기에 아쉬워서 여러 각도로 찍어 보았으나 역시....
제가 의도한 사진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보이는대로 담아보려고 했으나 그에 미치지 못하네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찍어보겠습니다.
한남뉴타운3구역이 14년간의 표류를 마치고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이 사실상 통과됐다고 합니다.
2003년 5개 구역으로 지정된 한남뉴타운 중 1구역이 올 초 구역 지정이 해제되고 2,3,4 구역만 남아
있는데 그 중에 3구역이 가장 넓은 중심지라고 하네요.
서울시 재정비위원회에서 변경안을 수권 소위원회로 이관 시켰는데 수권 소위로 안건이 넘어가면
사실상 최종 승인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서울시 관계자 의견입니다.
이에 수권 소위원회에서 한남제일교회 측 민원과 학교 용지 이전 문제를 함께 다룬 후 다음달 그 결과를
전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건축심의는 오는 7~8월 중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내년 여름쯤 시행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업계 관계자의 의견입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개월째 연속으로 오르면서 2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한은이 발표한 '3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3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한 달 새 0.05%
상승한 연 3.43%를 기록했으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21%로 2월보다 0.02%포인트 올랐다고 합니다.
또한 신용대출 금리는 연4.61%로 0.15%포인트 올랐으며, 500만원 이하 소액대출 금리도 0.11%포인트 오른
연4.32%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1.49%로 2월과 같은 수준이며 예대마진이 2%포인트에 육박한 정도로
그 차이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위에 브리핑 하지는 않았지만 시중은행이 기업대출은 꺼려하며 담보가 확실한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대출 운용을 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정말로 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시중은행권에서 대출을 해주지 않아 이들 기업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고 있는 실정이며 대기업의 경우 내부유보된 잉여현금이 넘쳐나 대출 수요가 적다고 합니다.
결국 중,소기업 및 형편이 좋지 않아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자영업자와 서민들이 모든 위험을 안고가는
것이 현 상황이라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의 반환점인 수요일을 지나 목요일입니다.
주말을 코앞에 두고 있는 오늘,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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